MK
Create Your First Project
Start adding your projects to your portfolio. Click on "Manage Projects" to get started
Fitting in or not at all
프로젝트
피지컬 씨어터
초연
2023.08.2024
링크
연출 및 창작
김민주
퍼포먼스 및 창작
김현기, 김지희, 김문주
음악 및 퍼포먼스
에스테 키르히호프(Este Kirchhoff)
드라마터그 지원(Dramaturgical Support)
안나 소피아 짐니아크(Anna-Sophia Zimniak)
무대 및 제작 디자인
뮌 콜렉티브
기술 지원
말테 코하네크(Malte Kochanek), 벤야민 쿠르츠(Benjamin Kurz)
외부 자문
펠릭스 브로이엘(Felix Breuel), 변여울
협력
헬리오스 테아터(HELIOS THEATER)
소속감. 어울림. 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 –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 하지만 이것은 어떻게 작동하는 걸까요?
우리 사회에는 크고 작은 수많은 집단들이 존재하며, 우리는 그 안에 속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안"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밖"이 존재합니다. 때로는 눈에 보이고, 때로는 보이지 않으며, 때로는 다소간 침투 가능한 입구, 접근 지점, 그리고 출구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우리 스스로 "안"에 있을지 "밖"에 있을지를 선택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는 그저 그렇게 되어버리기도 하고 – 때로는 다른 사람들이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우리를 위해 결정을 내리기도 합니다.
뮌 콜렉티브의 아티스트들은 12세 이상 관객들을 초대하여 유사성과 차이, 소속과 배제,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와 타인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들을 탐구합니다. 그들은 한국과 독일에서의 경험을 떠올리게 하는 이미지, 몸, 그리고 움직임을 사용하여 젊은 관객들에게 전달합니다. 독일어, 한국어와 영어로 공연되는 이 작품은 관객들을 이러한 보편적인 주제들에 대한 생각을 자극하고 시각적으로 인상적인 탐구 속으로 초대합니다.















